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춘천시청 관련 부서와 인공수초섬 설치 관리업체를 압수 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의암호 조난사고 수사전담팀은 오늘 낮 1시 반부터 춘천시청 안전총괄과와 환경정책과 등 관련 부서와 인공수초섬 설치 관리 업체 등 11곳을 압수 수색해 증거자료를 찾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압수수색에는 춘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25명이 나섰으며, 컴퓨터와 노트북 등의 전자정보를 압수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 전문요원 4명도 함께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전담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자료들을 분석하고,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조사해 조만간 사고 경위를 발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환[haji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1214143430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