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는 성폭력 범죄를 엄정하게 수사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엄정 수사와 피해자 보호 기조를 다시 한 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은 강서구 데이트 폭력 사건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등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센터장은 폭행을 수단으로 하는 강간죄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고,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성폭력 피해자 표준 조사모델을 개발해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청원에서 제기한 개별 사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1210524036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