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너럴바이오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남원시 주민들을 위해 생활용품을 지원했습니다.<br /><br /> 제너럴바이오는 남원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손 소독겔과 누룽지, 유황비누, 핸드워시, 물티슈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450세트를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 이번 남원 지역 이재민 물품 전달식은 지난 12일 지역 내 최대 침수피해지역인 금지면 사무소에서 제너럴바이오 경영지원본부 정석근 본부장과 남원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 제너럴바이오 서정훈 대표는 “예상치도 못한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이번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”며, “피해 지역 주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 생활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”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