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신규확진 62명…코로나사태 이후 최다<br /><br />경기도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증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감염자수가 14일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경기도의 이날 확진자수는 오후 5시 현재 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전날에도 하루 동안 4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도 관계자는 "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진단 검사 및 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<br /><br />신규 확진자는 우리제일교회 관련이 46명,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5명 등 교회 관련 확인자가 53명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