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N이 선정한 '이 한 장의 사진'입니다.<br /><br />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최초의 대중지 뉴욕 데일리뉴스가 편집국 사무실을 아예 폐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, 코로나 사태로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해보니, '어? 사무실 없이도 신문 제작이 되네?' 싶었던 거죠.<br /><br /> 물론 기술의 발달 덕이기도 하지만, 바이러스가 사무실까지 없애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