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내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시내 7천560개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상 시설은 교회 6천989개, 사찰 286개, 성당 232개, 원불교 교당 53개 등입니다. <br /> <br />대상 시설에서는 정규 예배를 제외한 종교시설 명의의 각종 대면 모임이나 행사, 음식 제공, 단체 식사가 금지됩니다. <br /> <br />또 정규 예배에서는 찬송을 자제해야 하고 통성기도 등도 금지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이번 주말 교회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,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고발할 방침입니다.. <br /> <br />서울시는 또 최근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방문자 4천53명에게 자가격리 조치와 검사이행 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최근 수도권 교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전파가 n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조치를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421442666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