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수단체 일파만파, 집회 시작…경찰 추산 500여 명 <br />참가자들, 현수막·피켓 들고 대통령 퇴진 요구 <br />경찰, 경력 300여 명 배치하고 상황 예의주시<br /><br /> <br />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은 가운데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는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단 감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시와 경찰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면서 대응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지환 기자! <br /> <br />우선, 보수단체가 집회를 시작한 것 같은데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조금 전부터 보수단체인 일파만파가 광화문 광장 근처에서 집회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추산 500명 정도 모인 것으로 파악되는데요. <br /> <br />집회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법원으로부터 집회 허가를 받은 만큼, 경찰은 경력 300명 정도를 배치해서 만일을 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애초 사랑제일교회 측은 낮 12시부터 경복궁역 근처에서 집회를 예고했는데요. <br /> <br />아직 대규모 인원은 모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장소에 참가자들이 속속 모여들고는 있지만, 이 집회는 집합금지 명령을 유효한 만큼 경찰이 참가자들을 계속 설득하며 돌려보내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이 세종문화회관 계단이나 이곳 일파만파 집회로도 모이고 있어서 긴장감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여러 단체가 집회를 열기로 하면서 코로나19 집단 확산 우려는 더욱 번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오후 3시부터 안국역 근처에서 노동자대회를 여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2천 명 정도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주도하는 4.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는 오후 1시부터 서울 을지로입구역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5시쯤 광화문 방향으로 행진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서울시는 현재 대부분 단체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상태라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자 즉각 대응에 나선 건데요. <br /> <br />서울시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단체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들은 반발하면서 즉각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넣었는데, 앞서 말씀드린 일파만파와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만 사실상 집회 허가를 받은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외 행정명령을 신청한 8개 단체는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건데요.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511574799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