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, 여의도 '의사궐기대회' 현장에도<br /><br />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확진자가 교회를 방문한 다음날 여의도에서 열린 '의사궐기대회'에 사용한 음향장치를 설치하러 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등에 따르면 성북구 거주자인 A씨는 지난 13일 교회방문 이후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다음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오후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주최 '전국 의사총파업 궐기대회'에서 무대 음향장치를 설치하고 관리했습니다.<br /><br />A씨 검사결과는 15일에 나왔으며 그의 모친도 확진돼 사랑제일교회 환자로 분류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