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된 전광훈 씨는 과거 자신이 주최하는 집회에 참석을 독려하면서 걸렸던 병도 낫는다고 호언장담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제 자신은 물론 부인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, 다시 구속될 처지에 놓였는데요, 먼저 전광훈 씨의 과거 발언부터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전광훈 / 지난 2월 : 오히려 이런 예배에 참여하면 성령에 불이 떨어지기 때문에, 걸렸던 병도 낫는다고요. 이번에 바이러스 걸린 사람 있습니까. 아니, 다음 주에 다 예배 오십시오. 주님이 다 고쳐주실 겁니다.] <br /> <br />전광훈 씨, 이미 지난 2월부터 방역당국의 자제 권고에도 신도들에게 대규모 집회와 예배 참석을 독려하면서 걸렸던 병도 낫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, <br /> <br />결국 자신은 물론, 부인과 비서진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물론, 전 씨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수도권 감염 확산의 뇌관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더 큰 문제는 교회 측과 신도들이 방역당국 조사에 협조적이지 않다는 건데요, 허위 명단 제출 의혹은 물론 경북 포항에서는 사랑제일교회를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달아났다가 붙잡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계에서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코로나19 재확산의 중심에 교회가 있음을 참담한 심정으로 인정하고,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사랑제일교회의 감염확산이 외부 바이러스 테러 때문이라는 전광훈 씨의 반생명적 행동은 법의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검찰은 대규모 광복절 집회에 참석하고 신도들의 참여까지 독려한 전광훈 씨의 보석을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했는데요, <br /> <br />법원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 씨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재구속 심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807000856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