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촌세브란스병원 간호사 확진…근무 안과병원 폐쇄<br /><br />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세브란스병원은 어제(17일) 안과병원 소속 간호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당 간호사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으며, 확진 전까지 의심증상이 없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세브란스병원은 별도 건물에 있는 안과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안과병원에는 100여명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