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어제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날만큼 찜통더위가 이어졌죠. <br> <br>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다고 합니다. <br> <br>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<br> <br>허유원 캐스터, 오늘도 많이 덥다고요? <br><br>[리포트]<br>나날이 심해지는 무더위에 많이 지치시죠. <br> <br>오늘도 더위 대비 단단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. <br> <br>아침부터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<br> <br>이렇게 시원한 분수대 앞에 있어도 더위를 달래기엔 턱없이 부족한데요. <br> <br>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<br> <br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><br>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에 밤잠 이루기 힘드신 분들, 많으실텐데요. <br> <br>오늘 아침 강릉이 26.7도, 대전은 25.4도로 <br> <br>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습니다. <br> <br>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. <br> <br>한낮에 서울은 34도, 강릉 36도, 대구는 무려 38도까지 치솟겠고요. <br> <br>습도까지 높아서 체감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. <br><br>이번 주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. <br> <br>당분간 찜통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되겠습니다. <br> <br>폭우에 폭염, 코로나바이러스까지, <br> <br>고된 여름나기에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요즘입니다. <br> <br>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해주시고요. <br> <br>날이 더워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길 바랍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채널A 뉴스 허유원입니다. <br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