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 90일 가까이 지났죠.<br /> 쿠팡 직원이었던 한 여성은 본인이 코로나에 걸렸다가 남편이 3차 감염됐는데, 남편은 벌써 석 달째 의식불명이라며 쿠팡 측의 사과와 대책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홍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쿠팡 부천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 측이 석 달 만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 "광고 뒤에 숨지 말고 문제 해결에 나서라! 문제해결에 나서라!"<br /><br /> 지난 5월 물류센터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4천여 명의 직원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1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 이후 39일간 폐쇄됐다가 지난 7월 물류센터는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스탠딩 : 홍지호 / 기자<br />- "피해자 지원대책위원회와 시민단체들은 이곳 본사 앞에서 쿠팡 측에 보다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줄 것을 호소했습니다."<br /><br /> 한 여성 직원은 개인방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