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불안감이 커지자 서울시는 8.15 대규모 집회가 열렸던 광화문광장 인근 주요 장소를 특별 방역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8.15 대규모 집회에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다수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고, 확진된 교인 여럿이 8.15 집회에 갔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동화면세점 일대와 세종문화회관 일대, 교보빌딩 인근 등은 물론 정부청사 일대 보도와 차도, 승강장 등을 집중 방역했고, 앞으로도 추가 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집회 참가자가 다수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 등 주요 역사를 15~17일 여러 차례 방역했고, 사랑제일교회 인근의 6호선 돌곶이역과 석계역도 집중 방역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1822014432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