벤투호 vs 김학범호 9월 맞대결, 무관중으로 추진<br /><br />벤투호와 김학범호의 9월 맞대결이 코로나19 재확산 탓에 무관중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성인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대표팀의 9월 맞대결을 '무관중 경기'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협회 관계자는 "이미 방송국과 중계 논의가 진행 중인 점, 팬들이 대표팀 경기를 기다리는 점 등을 고려해 경기를 취소하는 대신, 무관중으로라도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