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계빚 1,637조 또 최대…증가폭 다시 확대<br /><br />집값 상승과 주식시장 회복 등으로 2분기 가계빚 증가폭이 다시 커졌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,637조 3,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2분기 증가폭은 25조9,000억원으로 1분기 증가액 11조원의 2.4배에 달했습니다.<br /><br />주택담보대출은 전세자금 수요와 신규 분양물량이 늘면서 14조8,000억원, 기타대출은 주식시장 회복 등의 영향으로 9조1,000억원 각각 많아졌습니다.<br /><br />자동차 등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판매신용 잔액도 91조6,000억원으로 2조원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