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타벅스 산본점 직원 확진…매장 일시 폐쇄<br /><br />스타벅스 산본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매장이 일시 폐쇄됐습니다.<br /><br />경기도 군포시에 따르면 재궁동에 사는 2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A씨는 최근 확진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의 가족으로 스타벅스 산본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반부터 오후 9시 반,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12시 20분에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은 A씨와 같은 시간대 근무한 직원을 자가격리하고, 해당 시간 지점 이용자들에게는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