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BS "김현정 앵커 음성에도 2주 격리…비상방송 연장"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정규방송을 중단한 CBS가 비상 방송을 내일(20일) 정오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CBS는 "밀접 접촉이 의심되는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는 경우 내일(20일) 정오를 기해 방송을 정상화한다"며 "간접 접촉 가능성이 있는 32명이 검사를 받았고, 이 중 양성 판정이 나오면 모레(21일) 오전 6시까지 비상방송을 연장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확진자 밀접 접촉 의심자로 코로나 검사를 받은 '김현정의 뉴스쇼' 김현정 앵커는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