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리비안 베이 이용자 코로나19 확진…임시휴장<br /><br />경기도 용인의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해당 시설이 임시휴장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에버랜드 측은 지난 18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간 고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즉시 임시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확진자는 경기도 안양의 중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신원이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에버랜드 측은 현재 캐리비안 베이 입장을 금지 중이고 이미 입장한 900여명을 대상으로 퇴장 안내와 환불조치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