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로주변서 제초작업 지원하던 근로자 기차에 치여 숨져<br /><br />오늘(19일) 오후 1시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철도 선로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지원하던 근로자가 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.<br /><br />제초 작업을 하는 업체 직원인 A씨는 사고 당시 철도 주변에서 안전을 위해 수신호 업무를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