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원 지역 대학병원 일부 진료소가 폐쇄됐습니다. <br /> <br />춘천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가 집회 참가 이후 춘천 롯데마트와 춘천성심병원 등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, 병원 측은 A 씨가 다녀간 내분비 내과 진료소를 임시 폐쇄하고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강원도 원주에서는 처음으로 10대 고교생이, 강릉에서는 60대 택시 기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지역 보건소는 CCTV와 확진자들의 카드 사용 내용 등을 조사해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환 [haji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1921502406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