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, 경찰이 당시 투입됐던 경력 7천6백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 관계자는 집회에 투입된 경력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지만 만일의 가능성에 대비해 전수조사하는 것이 좋겠다고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14개 지방청 소속 90여 개 중대 7천613명의 경력을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주변 도로 등에 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5천417명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 등에서 검사받고, 나머지 지방청 소속 경찰은 각 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받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 [boojw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921503639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