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8일) 경기도 용인의 물놀이장 '캐리비안 베이'를 방문한 중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시설이 임시휴장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용인시청과 에버랜드 측은 확진 학생이 어제 오전 학교 친구들과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사실을 오늘(19일) 확인해 시설을 폐쇄하고 입장객 7백여 명을 모두 퇴장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캐리비안 베이에는 2,200명가량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된 학생은 경기도 안양의 중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[kimdy081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192152320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