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발 집단감염이 등록교인 14만 명에 달하는 중랑구 금란교회에까지 번졌습니다. <br /> <br />중랑구에 따르면 앞서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다가 지난 1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이 금란교회에서도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가 예배를 본 시점은 지난 12일 저녁과 13~14일 새벽이며, 특히 14일 새벽 예배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교회를 임시 폐쇄하고, 교회 앞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지난 14일 새벽 예배에 참석한 17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1922064053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