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제일교회 인근 체대 입시학원 학생 16명 이상 확진<br /><br />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의 체육대학 입시전문학원 학생 16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성북구에 따르면 해당 학원 측은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해 학생 등 60여 명에게 코로나 검사를 권유했고 이 중 상당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"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확진 학생 16명이 성북구 등 인근 지역 10개 학교에 재학 중"이라며 추가 확진자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은 각 자치구를 통해 해당 학원 학생들의 확진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