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신규 확진 사흘연속 세자리…병상 추가확보 계속<br /><br />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백명을 넘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으로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대비 135명이 늘었으며 기존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32명 등의 순이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현재 병상가동률은 65.8%로 어제보다는 다소 떨어졌다며, 오는 29일부터 시립병원의 일반병상 58개를 추가 운영하는 등 진료에 차질 없도록 병상을 꾸준히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