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광화문 집회 투입' 서울경찰 4명 확진<br /><br />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광복절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관 중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 4명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방역당국과 함께 소속부대 등을 방역 조치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관계자는 "보건소에서 '확진 판정' 연락을 받았다"며 "서울시 협조 아래 관리가 잘 돼 해당 직원들의 거리 활보 등은 없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경찰관들은 곧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