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마스크 언제 벗죠?" 마스크 의무화 혼선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경기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거의 100명에 육박했습니다.<br /><br />저희 취재팀이 현장에 가봤더니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 조치 이후 나름 잘 지켜지는 모습이었는데요.<br /><br />그러나 일부 혼선도 있었습니다.<br /><br />정인용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번화가의 한 음식점입니다.<br /><br />음식이 나오기 전이지만 손님 일부는 마스크를 벗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인근 카페에서도 마찬가집니다.<br /><br />대기 중 꼈던 마스크는 내려놓은 채 커피를 마신 뒤 나올 때가 되어서야 다시 착용합니다.<br /><br />경기도는 음식 등을 먹을 때 외에는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벌금을 묻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정확히 언제 어디서 어느 정도 쓰고 벗어야 할지 세부지침은 없어 혼선이 생기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식당 같은 곳 가면 벗어야 되잖아요. 그럼 언제 벗어야 되는지, 좀 많이 두려워요. 시간을 어느 정돈지, 어디에서 어떻게 써야 되는지 헷갈려요.<br /><br />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거리에서는 거의 모든 도민이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.<br /><br />집회나 야외 공연장이 아니어서 의무가 아닌데도 경각심이 커진 겁니다.<br /><br />연일 거듭 1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 도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을 더욱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합니다.<br /><br /> "길거리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쓰고 다니는 걸 볼 수 있어서 사실 진작에 의무화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한편, 추가 확진자가 나온 파주시 스타벅스 야당역점과 달리 군포시 스타벅스 산본점에서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. (quotejoeng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