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코로나19 확진<br /><br />법무법인 지평 소속 변호사 A씨가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지평 사무실은 폐쇄됐으며 해당 건물에서 근무해온 직원들은 전원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주 예정됐던 회의와 재판 등은 모두 연기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지평 관계자는 "A 변호사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지만, 방역 당국에서 수치가 모호하다며 재검을 권했다"며 "현재 다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