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의도순복음 주말 예배 참석자, 코로나 추가 확진<br /><br />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난 일요일 예배 참석자 가운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금천구는 관내 46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지난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참석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환자는 지난 18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오늘(20일)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인 간 감염은 교회 찬양대 연습과 예배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됐으나 최근 일요일 예배 참석자 중에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