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국 성향의 언론 재벌 지미 라이를 "확실히 용감한 사람"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백악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'그에게 행운을 빈다'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'아시아의 루퍼트 머독'으로 불리는 지미 라이는 홍콩의 대표적 반중 매체인 빈과일보의 사주로, 중국이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지미 라이는 지난 11일 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가 40여 시간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8200946505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