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제일교회 확진자 다녀간 기도원서 11명 감염<br /><br />사랑제일교회 신도가 다녀간 경기도 성남의 한 기도원에서 어제(20일)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경기도 성남시에서 7명, 인천에서 2명, 서울과 경기도 시흥에서 각각 1명 등입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지난 16일 확진된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함께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강남생수기도원에서 철야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예배 참가자는 사랑제일교회 신도 외에 21명이며, 현재까지 확진된 11명 외에 나머지 10명은 지자체별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