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해 현장에서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소방관의 영결식이 충청북도장으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 소방본부는 어제 충주소방서 광장에서 유가족과 조문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 송성한 소방대원의 영결식을 충청북도장으로 거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 송성한 소방대원은 소방사에서 소방교로 1계급 특진과 함께 훈장이 추서됐고,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. <br /> <br />송 소방관은 지난 2일 충주시 산척면 산사태 매몰현장으로 출동 중 폭우로 침수된 도로의 진입 여건을 확인하다 지반침하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1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우 [gentlele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2203240093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