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온 외교부 청사 3개 층이 내일(24일)까지 임시폐쇄를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6층, 11층, 15층을 내일까지 임시폐쇄하고 해당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(22일) 외교부 직원과 정부청사관리본부 소속 미화 공무원이 확진되면서 청사 본관과 별관 모두 긴급 방역이 실시됐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들과 접촉한 사람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내일 중에 1차로 나올 예정이고, 두 사람의 동선을 파악해 추가 검사 대상자를 분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2318151873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