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코로나 충격에 소비활성화 보완책 추진<br /><br />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것에 대비해 기존의 소비활성화대책을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.<br /><br />정부 관계자는 "소비 활성화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, 비대면으로 바꾸는 방식을 살펴보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정부는 숙박과 관광, 공연, 영화, 외식 등 8대 분야의 쿠폰으로 소비 장려에 나섰지만, 코로나19 확산으로 쿠폰 발행을 중단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