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수원에서도 광화문 집회 발 n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시청은 오늘(24일) 망포동에 사는 40대와 70대 여성 그리고 유치원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3명은 앞서 지난 22일 확진된 40대 남성의 가족으로 애초 증상은 없었지만, 어제 영통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확진된 40대 남성은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다 감염된 70대와 접촉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확진자에서 시작된 감염이 접촉자와 접촉자의 가족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[kimdy081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414533184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