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키움, '신인 최대어' 장재영 1차 지명<br /><br />프로야구 키움이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덕수고 우완 투수 장재영을 선택했습니다.<br /><br />장재영은 1학년 때부터 시속 150km를 훌쩍 넘는 강속구를 던져 일찌감치 신인 최대어로 평가받았습니다.<br /><br />당초 장재영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고려했지만,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잔류를 결심했습니다.<br /><br />아버지인 장정석 전 감독이 작년까지 팀을 이끌었던 키움에 입단하게 된 장재영은 "평소 가고 싶었던 팀이라 기쁘다"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