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의 성악 연습실 등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북구 193번과 200번 확진자가 지난 12일 오후 각각 성신여대 성악연습실과 음악관에 여러 시간 머무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사람은 이 학교 학생으로 지난 13일과 14일에도 각각 성신여대 음악관과 길음동의 한 음악연습실에 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성신여대 음대는 지난달 13일부터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구성원이 연습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두 사람을 성신여대 관련 확진자로 분류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42308135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