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정가은의 이름을 이용해 사기를 벌였던 김 모 씨<br>정가은 또한 그녀의 남편을 사기로 고소했다는데...<br><br>매주 (월) 밤 11시 30분<br>채널A [풍문으로 들었쇼] 채널 고정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