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트럼프, 대선후보 확정...파격 행보 등 혈투 돌입 / YTN

2020-08-24 4 Dailymotion

공화당 전당대회, 주별 대표 6명씩 336명 참석 <br />美 공화당, 트럼프·펜스 대선후보 만장일치 확정<br /><br /> <br />미국 공화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오는 11월 대선에 나갈 후보로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주 민주당이 먼저 대선 후보를 확정한 만큼 올해 미국 대선은 트럼프 대 바이든의 양자구도로 확정돼 두 달여의 대혈전에 돌입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강태욱 특파원 <br /> <br />경선 과정에서 사실상 조기에 승리를 확정 짓긴 했지만, 오늘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후보로 확정됐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현지 시각 24일, 오늘 시작됐는데요. <br /> <br />대회장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마련됐는데 애초 대의원 2천5백여 명이 참여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50개 주와 미국령 6개의 대표 6명씩만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 336명이 주별 경선 결과를 발표해 전체를 취합해 대선후보를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만장일치로 트럼프 대통령을 지명했는데요. <br /> <br />앞서 러닝메이트로 마이크 펜스 현 부통령도 후보로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후보 수락연설이 관심인데요? 마지막 날 예정돼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미국 공화당의 전당대회도 지난주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나흘간 열리는데요. <br /> <br />첫날 대선후보를 지명한 데 이어 셋째 날 부통령 후보의 수락연설이 있고 마지막 날인 27일에 대통령 후보의 수락연설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의 경우 찬조 연설자로 전직 대통령에 이어 경선 경쟁 후보가 총출동했는데요. <br /> <br />공화당은 트럼프 띄우기에 초점이 맞춰져 가족들이 매일 등장하는 게 나름 특징입니다. <br /> <br />사이사이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관료들도 등장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6년 대선 때 전당대회를 계기로 승기를 잡은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전당대회를 반전의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어서 어떤 행사가 펼쳐질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하지만 현재 상황은 각종 여론조사에 지는 등 트럼프 진영에 불리한 상황이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여론조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9-10% 안팎으로 밀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상황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공격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전당대회 기간 수락연설 전까지 공개석상에 등장하는 것을 꺼려온 관례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82508142611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