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원순 아들 '병역의혹 유포 사건' 증인 출석 거부<br /><br />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자신의 병역 비리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해 재판에 넘겨진 양승오 박사의 항소심 증인으로 채택된 박씨는 서울고법 형사6부에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.<br /><br />박씨가 어떤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양 박사 측은 박씨가 지난달 장례를 치르기 위해 귀국하자 재판부에 증인신문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