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난주 직원 2명이 감염된 데 이어 이번엔청원경찰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 청와대 사랑채에서 근무하는 안내 직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 이 직원은 광복절 광화문 인근 카페에 들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 배준우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정부서울청사 3층 복도에 코로나19 관련 출입금지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.<br /><br /> 방역복을 입은 직원이 청원경찰 휴게실과 탈의실 곳곳을 소독합니다.<br /><br />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 정부서울청사는 지난 주말 별관에서 외교부 직원과 미화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스탠딩 : 배준우 / 기자<br />- "정부서울청사는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확인하는 한편 확진자와 함께 근무한 청원경찰 10여 명을 자택 대기 조치했습니다."<br /><br />▶ 인터뷰(☎) : 최승환 / 서울청사관리소 과장<br />- "(청원경찰은)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