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취재기자 양성 판정…코로나19 대응 TF 긴급회의<br /><br />국회를 출입하는 취재기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정치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<br /><br />국회안전상황실에 따르면 국회 출입 사진기자 A씨는 지난 22일 식사를 함께한 친척이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자, 곧바로 검사를 받았는데, 오늘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A기자는 오늘 아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를 취재한 바 있어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회의 참석자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.<br /><br />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.<br /><br />국회사무처는 국회코로나19대응 TF를 가동해 대처 방안을 논의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