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"현재 우리 방역 체계 한계점 봉착…최대 위기" <br />정세균 "상황 나아지지 않으면 방역 수준 높일 수밖에 없어" <br />3단계 거리 두기 시행되면 국가 경제 타격 불가피<br /><br /> <br />정부가 현재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까지 검토해야 할 비상상황이라고 진단하면서 정치권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3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할 경우 무엇보다 경제적 타격이 큰 탓에 정부도 망설이고 있는데, 집권 여당 지도부에서 처음 방역을 3단계로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정세균 국무총리는 현재 우리 방역 체계가 한계점에 다다랐다면서 풍전등화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일곱 달에 만에 최대 위기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최대한 현 단계에서 막으려 노력하고 있지만,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방역 수준을 높일 수밖에 없다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세균 / 국무총리 : z황 호전이 없다면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까지 검토해야 할 상황입니다. 우선은 현재 2단계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도록 총력을 다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.] <br /> <br />다만 3단계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 사회·경제 활동이 일시에 멈춰 서게 돼 국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합니다. <br /> <br />정부와 여당이 3단계 도입에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그럼에도 확진자 숫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여당 지도부에서도 처음으로 3단계 격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 파급 효과를 고려해 일단 사태가 심각한 수도권에서 한시적인 격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남인순 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: 전국적 대유행 가능성이 큰 엄중한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경제적 영향과 많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수도권에 한해서 앞으로 5~7일간 한시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는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제언에 대해서도 정부가 한번 검토해주실 것을 제안을 드립니다.] <br /> <br />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지금은 재정 문제가 아닌, 방역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많은 피해를 보는 계층의 생활 대책은 정부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지만 지금은 그걸 논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종인 /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: 지금은 코로나 사태를 어떻게 빨리 극복하느냐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2622264312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