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신월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샌드위치 패널로 된 지붕이 강풍에 날려 떨어져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지붕이 맞은편 건물로 떨어지면서 1층에 있던 주민 1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샌드위치 패널은 누수를 막기 위해 건물 위에 덧대 놓았던 지붕으로, 출동한 소방당국과 구청이 해체 작업을 하는 등 현장을 수습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서울 양천구에서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10m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706323638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