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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최고 부자 중국인 여성 '키프로스'로 국적 변경 / YTN

2020-08-26 4 Dailymotion

아시아서 가장 돈이 많은 여성인 중국인 재벌 2세가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로 국적을 바꿨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부동산기업 '컨트리 가든'의 대주주인 39살 양후이옌이 2018년 10월 키프로스의 시민권을 얻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후이옌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0년 세계 최고 부자 순위에서 6위에 오른 아시아 최대 여성 갑부로, 재산 규모는 203억 달러, 약 24조 920억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또 중국인 부자 500여 명도 양후이옌과 같은 곳으로 국적을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이중 국적을 허용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키프로스는 투자이민을 통해 시민권을 발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소 215만 유로, 약 30억 원을 투자해야 시민권을 얻을 수 있으며 키프로스의 시민권을 얻으면 유럽연합(EU) 27개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키프로스에 거주할 필요는 없다는 '장점'이 있어 중국인 부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82623034028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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