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의 아파트 환기구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구로구청은 확진자가 나온 아파트 가구의 환기구에서 채취한 검체 14건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검사를 받은 아파트 주민 가운데 확진된 7가구 10명을 제외한 183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 구로구 아파트에서는 지난 23일 주민 1명이 확진된 이후 다른 라인에서도 감염 사례가 나와 지금까지 7가구에서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로구청은 감염 경로와 원인을 찾기 위해 역학, 건축, 설비 전문가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등과 함께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[kimdy081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721475884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