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리수거장서 주운 외장하드에 여권 복사본…경찰 수사<br /><br />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컴퓨터 외장 하드디스크에서 개인 정보가 담긴 여권 복사본 파일이 대량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경기 시흥경찰서는 해당 저장장치를 주운 시민 A씨로부터 이를 넘겨받아 분석중이며 누가 버렸는지, 실제 불법위조가 이뤄졌는지 등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당 저장장치에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이 담긴 여권 복사본 파일이 상당수 저장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