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과 내수 침체에 대비한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아침 열린 정책점검회의에서 다음 달 중으로 추석 민생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차관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회복세를 보이던 내수가 위축되고 서민경제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추석 연휴 기간 중 대면접촉과 대규모 이동이 늘어나는 상황에 대비해 안전장치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금융·세정 지원 방안도 함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8281054012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