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, 아베 전격 사임에 "아쉽게 생각, 빠른 쾌유 기원"<br /><br />청와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악화로 전격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"아쉽게 생각한다"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.<br /><br />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아베 총리는 "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로서 여러 의미있는 성과를 남겼고, 특히 오랫동안 한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했다"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강 대변인은 "우리 정부는 새로 선출될 일본 총리 및 새 내각과도 한일 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