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려대 구로병원 전임의들이 오늘 집단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성명서에서 정부 정책의 철회와 원점 재논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전공의·의대생들과 함께 투쟁하기 위해 오늘부로 전원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26일 정부가 소속 병원 응급실과 소아청소년과의 특정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 명령을 원내에 게시하고 형사고발 될 수 있음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며 선배 의사로서 정부가 독단으로 후배들의 꿈을 짓밟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817532624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